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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묘배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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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장 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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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 저장 및 공기 공급장치와 조도조절 장치만 갖추면 채묘가 가능하며 여름철 고수온 대비 단열 시설이 되어 있으면 더욱좋다. |
채묘 준비자재(100틀 기준) |
품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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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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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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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고 |
채 묘 틀 |
미역 채묘틀 |
100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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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사 줄 |
구라론사 52합사 |
10,000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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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스틱콘테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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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
모조운반용 |
프라스틱물통 |
100ℓ, 200ℓ |
2∼3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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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온 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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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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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중 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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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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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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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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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공급장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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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조: 2∼3월중 성숙된 모조를 채취하거나, 양식중인 모조를 채취 세척후 ♀♂ 비율이 3:1 정도 되도록 확보하여 배양실에서 직사광선을 피하고 유수 및 공기를 공급하면서 관리한다. (유수량은 1일 1∼2회전, 공기공급은 모조의 유동이 없을 정도로 실시) |
채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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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
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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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 10∼14℃ (2∼4월경 난할이 완료되고 1차 가근이 형성될 때가 가장 적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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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의 방출:자연 상태에서의 난 방출은 자정부터 해뜨기 전이며 1개의 생식기상에 있어서 난의 방출 은 2∼3회에 걸쳐 방출되며 방출 된 난은 점액질에 쌓인 채로 2∼3회에 걸쳐 난할이 진행되고 가근이 발생하기 시작하여 투명한 피막의 선단이 용해되어 벗겨지면서 난은 생식기상으로 부터 탈락, 침하한다. 이때 탈락된 알의 크기는 300㎛ 정도로 육안 확인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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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유배액 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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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기소에서 방출된 난의 난할이 완료되고 1차 가근이 형성되고 있을 때 모조에서 암컷을 선별 광주리에 넣고 가볍게 흔들어 주면 유배가 탈락된다. 이 탈락된 유배를 모아 현미경 100배율 1시야당 7∼10개 정도 되도록 유배액을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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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의 발생 및 유배의 엽체 발아 생식기소에서 방출된 난은 생식기상의 표면에 부착 직후부터 난할이 시작되어 3∼5일후면 난할이 완료되고 4∼6일째 부터 1차 가근이 형성된다. 이때부터가 독립된 배가 되어 기질에 부착 2차 가근을 내면서 완전 착생하게 되고 1차 가근 형성후 약 10일 정도 지나면 유배의 엽체가 발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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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자반 난의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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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 방출중인 생식기 2. 방출직후의 난 3. 2∼3분할난 가근부 형성시작 4. 방출 1일후 난할의 진행상태 5. 생식기에서 탈락된 유배 6. 가근이 성장중인 유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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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반 유배의 엽체 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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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탈락직후의 유배 B:제1엽의 형성초기 C∼D:제1엽의 신장 E∼F:제2엽의 발아 G:제3엽의 발아, 제2엽은 톱니 모양으로 발육 H:제4엽의 발아, 2, 3엽은 완전한 톱니모양으로 발육 I∼L:이상 발아의 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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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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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묘 제조 완료된 유배액속에 채묘틀을 1∼2개씩 넣어 유배를 충분히 묻힌 다음 건져 올린다 (가이식 및 본양성 초기 관리중 대량폐사와 해적생물에 의한 식해피해를 감안하여 가능한 농밀하게 채묘하는 것이 좋다)건져올린 채묘틀은 그늘에 두어 물이 약간 빠지게 한 다음 배양수조에 넣어 관리한다. | |
종사배양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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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사틀 배열:배양수조에 빛이 고루 비칠 수 있는 방향으로 막대를 걸치고 채묘틀에 고리를 만들어 수직으로 막대에 걸어둔다. 수온:20℃ 이하 유지 (25℃ 이상에서 조도 과다시 생육억제, 고사) 비중:1.0230∼1.0250 조도:3,000∼6,000Lux(밝은쪽이 성육이 좋으나 직사광선은 생육저해, 탈락, 고사시킨다) 유수량:1일 1회전 또는 3∼4일 마다 배양수량의 1/3씩 환수(초기 배양관리시 부착력이 약하므로 유배 탈락주의) 종사틀 상하교체:주 1회 기타:고동류, Copepoda 류의 식해방지 |
가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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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수온 15∼16℃, 유엽이 3∼4mm 정도로 성장하였을 때 수심:수심은 투명도에 따라 다르며 투명도가 2m일 경우 채묘틀의 깊이도 수심 2m 깊이에서 관리하는 것이 생장에 좋았다. 관리:수시로 뻘곱제거 및 해적생물을 구제 유엽의 생장을 촉진시켜야 한다. ※ 해황에 따라 유엽이 녹는 등 가이식에 실패할 가능성이 많으므로 가이식장의 적지선정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야 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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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본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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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장 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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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 자연산 모자반이 많이 서식하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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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양에 접하고 조류소통이 양호한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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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염의 공급이 풍부한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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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해 및 부착성 해적생물이 적은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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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담수 유입이 적은 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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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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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시기 ㅇ봄(5∼6월경 종묘가 1cm 내외 일때) - 장점 종묘가 작아 본양성 시설 작업이 용이 보식용 종묘 구입이 용이 - 단점 해황 변화에 따른 친승수위 조절 등 어장관리가 어렵다. 해적생물 구제 등 어장관리시 인력 및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유엽이 탈락 태풍 등 재해대비 양식물 안전관리가 곤란 ㅇ가을 - 장점 해황 변화에 따른 종사틀 관리 수심 조절 등 어장관리가 용이 가이식 관리시 해적생물 구제 등 작업이 용이 유엽의 부착력이 강하고 활력이 양호 - 단점 종묘의 성장으로 작업이 불편하고 유엽이 부러지거나 친승과 종사줄에 엉켜 손상되기 쉽다 종사의 장기간 가이식 관리로 성장 상태가 불균일하고 부착율이 저조하여 종사 소요량이 많다.
※ 일반적으로 가을에 종묘시설 작업을 하는 것이 봄에 시설하는 것 보다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나) 시설 ㅇ양성시설 자재내역(1대:100m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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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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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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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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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고 |
P E 로 프 |
Φ 16 mm |
100 mm |
친승 |
P E 로 프 |
Φ 18 mm |
90 mm |
닻줄용(수심 15m시) |
P E 로 프 |
Φ 9mm |
110 mm |
부자결착 |
P P 단 사 |
12 합사 |
5 타레 |
침자, 종묘 결착용 |
부 자 |
60 ℓ |
2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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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자 |
4 ℓ |
19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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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자 ( 돌 ) |
400 ∼ 500 g |
20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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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 ( 소 나 무 ) |
Φ 15 cm |
2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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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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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 160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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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어장시설도(측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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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시기별 주요관리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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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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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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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관리 |
봄 |
─ 외양성 어장:전반적으로 투명도가 높고 안정된 해황을 유지
─ 내만성어장:대체로 투명도가 낮고 수온 등 해황 변동이 심하다 |
─ 친승관리수심 ·외양성 어장 : 1∼2m 내외 ·내만성 어장 : 1m 내외
─ 부착 및 식해성 해적생물, 뻘꼽 수시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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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
Φ 18 mm |
─ 친승관리수심 ·외양성 어장 : 0.7∼1.5m ·내만성 어장 : 3m 내외 ※모자반의 유엽은 고수온 및 저비중에 약하므로 해황변동이 심한 내만성 어장은 깊게 관리
─ 부착 및 식해성 해적생물, 뻘꼽 수시 제거 ·태풍 등 재해 대비 시설물 안전관리 철저 |
가을
~
겨울 |
─ 수온 20℃이하로 모자반의 성장속도가 빨라지고 15℃이하로 하강하면 급속도로 성장한다. |
─ 친승관리수심 : 1∼2m 내외 ※모자반은 성장하면서 기포를 형성 수면으로 부상 직사광선을 받게 되므로 침자 보강 ─ 종묘보식:고수온에 의한 유엽의 고사 및 탈락과 해적 생물에 의한 유엽의 고사 및 탈락과 해적 생물에 의한 피해로 부착밀도가 저조한 부분 보식실시 ─ 부착 및 식해성 해적생물과 뻘겁 수시 제거 ─ 태풍 등 재해대비 시설물 안전관리 철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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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자반의 성장은 수온, 수심, 투명도, 영양염 등 환경여건에 따라 다르며, 관리 수심은 투명도에 비례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