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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Re: 변산반도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코스짜기가 힘드네요~~~ㅠㅠ

또다른 날 2009. 2. 9. 16:47
  • 변산반도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코스짜기가 힘드네요~~~ㅠㅠ
  • 주변먹을거리 서해안의 중심지인 부안의 특산품으로서 조선시대부터 진상품으로 올려졌습니다. 백합은 30여가지의 영양소와 다량의 철분 함량으로여성들의 빈혈과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백합죽은 부안의 향토음식으로서 대항리등 변산반도 일대에서 채취되는 자연산 백합을 재료로 사용하는데 이러한 백합은 횟감이나구이요리로도 좋지만 죽으로 요리하면 더욱 맛이 좋고 콜린과 라신효소가 다량 함유되어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입니다. 99km의 해안을 접한 부안군은 예로부터 청정해역에서 서식하는 바지락이 유명합니다.변산반도 연안에서 채취되는 육질이 좋고, 해감이 없는 자연산 바지락을 재료로 야채,쌀을 넣고 만드는 바지락죽은 맛이 담백하고 영양이 풍부하며 알콜의 숙취해소에 특효입니다. 생인삼,녹두등을 넣어 요리하기 때문에 더욱 독특한 맛을 냅니다. 국을 끓이거나 젓갈을 담그거나 날것을 요리하여 먹지만 번식기에는 중독의 위험이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새우양식의 사료로도 이용된다. 3~4월이 되면 여름철 산란에 대비하여 크게 성장하는데 이때가 가장 맛이 좋다.정약전의 [자선어보]에는 천합(淺蛤)이란 이름으로 형태에 대하여 설명하며, '살도 또한 풍부하며 맛이 좋다.'고 기록하고 있다. 칼슘,철,인,비타민 B2가 풍부하며, 담즙의분비를 촉진하고 간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예로부터 황달에 바지락 끓인 물을 먹였다. 피로해소 및 숙취해소 식품으로 애용되며 조혈(造血)작용도 있다.껍데기가루는 칼슘을 보충하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에 좋다 한다. 변산반도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주꾸미는 회 또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먹는 맛이일품이며 특히 알을 배는 시기인 4,5월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격포,궁항,모항 등지 부드럽고 맛이 담백합니다.수심 10m정도 연안의 바위틈에 서식하며, 주로 밤에 활동한다. 산란기는 5~6월이며, 바다 밑의 오목한 틈이 있는 곳에 포도모양의 알을 낳는다. 알은 긴지름이 1cm정도로 큰 편이다. 봄이 되어 수온이 올라가면 먹이가 되는 새우가 많아지기 때문에 서해 연안으로 몰려든다.살아 있어 싱싱한 것은 회로 먹으며, 고추장으로 양념하여 구워먹거나, 끓는 물에 데쳐서 먹기도 한다. 볶음,전골로도 조리한다.. 육질이 담백하고 구수하여 횟감 및 구이로도 드실 수 있어 어획시기인 가을철에는 전어를 찾는 관광객이 격포항등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수심 30m이내의 연안에 주로 서식한다. 6~9월에는 만밖으로 나갔다가 가을이면 다시 만 안으로 들어온다. 남쪽에서 겨울을 나고, 4~6월에 난류를 타고 북상하여 강 하구에서 알을 낳는다. 산란기는 3~8월로 긴 편이며, 4~5월에 가장 성하...더보기
출처 : Daum 신지식
글쓴이 : 김영철(kims******)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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